<?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鐵木居士의 月印千江</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link>
	<description>그들은 모든 꽃들을 꺾어버릴수는 있지만, 결코 봄은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파블로 네루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4 Nov 2009 04:43:52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鐵木居士의 月印千江</title>
		<url>http://pds16.egloos.com/logo/200910/10/45/a0004645.jpg</url>
		<link>http://handosa.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101</height>
		<description>그들은 모든 꽃들을 꺾어버릴수는 있지만, 결코 봄은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파블로 네루다)
</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아프리카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968</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968</guid>
		<description>
			<![CDATA[ 
  <p>정부가 2012년까지 아프리카 원조를 두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br><br>작년에 촛불시위할때,<br>직원이 MB한테 '지금 아프리카를 통해서 현장 중계되고 있습니다'라고 하니까,<br>MB가 화를 벌컥 내면서 '아프리카 어느 나라야?'라고 물어봤다는 말이 있었다.<br><br>이젠 그 아프리카와 이 아프리카가 다르다는걸 아셨던 모양이지?<br>아프리카 단어 들으면, 작년이 생각나서 우습다.</p>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96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04:43:52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칸첸중가, 오은선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946</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946</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9429.html" target="_blank">칸첸중가만 아는 진실</a><br><br>오은선, 그녀는 프로답지 않다.<br>정상보다 5m아래, 10m위로 추정되는 곳에서 <br>이곳이 정상이라며 무전 날리고 기념촬영을 했다고?<br><br>네팔에서 하도 황당한 얘기들을 많이 들은지라, 한국 산악인들 보면 안습이다.<br>정상 백미터 남겨놓고 탈진하면, 셀파가 정상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파일 박아 로프 깔아놓고 잡고 올라가라고 하기도 하고,<br>뒤에서 밀고 끌면서 정상까지 데려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셀파가 등에 업고 정상에 도착하기도 했단다.<br>유명 산악인인&nbsp;모모1씨, 모모2씨가 그랬다는거다.<br><br>오은선도 프로답지 않다.<br>어쨌거나 그녀는 칸첸중가의 정상을 밟지 못한것은 확실해 보인다.<br><br>내가 중학생때, 아버지 직장분들 따라서 겨울 덕유산에 동계등산을 갔었다.<br>그때 하도 춥고 눈보라 날리고 해서, 정상 바로 아래에서 U턴해서 다시 하산한 적이 있었다.<br>우리가 유턴한 곳에서 정상까지 200-300m정도 남았다고들 했었다.<br>난 그때 언젠가는 다시 온다고 다짐을 했었다.<br><br>난 20년쯤 지나서 한겨울에 혼자서 덕유산에 갔다.<br>이유는 오직 하나, 중학생때 못간 덕유산 정상에 발자국을 찍기 위한 것이었다.<br>사나이가 다짐을 했으면 아무리 오래 시간이 지났더라도 지켜야 하는거지.<br>그때 눈보라속에서 정상에 발자국 찍고, 눈꽃 핀 남덕유까지 능선따라 걷고 왔다.<br><br>작년 1월에는 역시 혼자서 겨울 치악산에 갔고, 정상부터 주능선을 한바퀴 돌았다.<br>내가 대학생때 단체로 치악산 갔다가, 일행들이 산타는걸 안 좋아해서 중턱에서 내려온 비극이 있었거든.<br>그때도 언젠가는 겨울에 다시 와서&nbsp;정상 찍는다고 다짐을 했었었지.<br><br>이게 알파인 정신이다.<br>알파인 정신이 히말라야에만 있고, 한국의 2000미터 이하 산에는 없는거 아니다.<br><br>십수년전에 히말라야 초오유峰에 올라가지 않았으면서도 정상공격 성공했다고 사기쳤던 한 유명 산악인이<br>나중에 고해성사를 하고, 다시 초오유에 도전해서 성공한 적이 있었다.<br>그는 산악인들에게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용서받았다.<br>그는 자신의 딸의 이름까지 초오유로 지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br><br>나는 재작년에 혼자서 5산종주 도전했다가 5번째 북한산에서 하산한 적이 있었다.<br>무릎부상통증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나는 내가 불수사도북 5산종주에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았다.<br>산을 두고 거짓말하면 분명히 벌 받는다.<br><br>오은선,<br>당신은 프로 산악인인데, 너무 더티하다.<br><br>우리처럼 山을 神으로 생각하고 신성시 하는 사람들에게<br>오은선의 만행은 참기 힘들다.<br>더구나 칸첸중가가 보통 산이냐.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오대산 아니냐고.<br><br>네팔당국이 발급한 등산퍼밋이 있으면 정상정복 성공한거냐?<br>나도 안나푸르나 퍼밋 받았었는데, 그러면 나도 안나푸르나 정상 다녀온걸로 인정해야겠네?<br>내 말은 우리가 적어도 山 앞에서 비열해지지는 말자는거다.<br><br>블랙야크, 너네들 자꾸 오은선 싸고돌면<br>앞으로 블랙야크 불매운동 할지도 모른다.			 ]]> 
		</description>
		<category>山</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946#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03:37:56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또 88만원 얘기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937</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937</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socio1818.egloos.com/3448835" target="_blank">88만원 세대' 론의 실증적 허구성: 세대착취는 실재하는가<a href="http://socio1818.egloos.com/3448835"><br></a></a><br>현재 한국사회는 분명히 계급간 전쟁이지, 세대간 대립은 아니다.<br>우석훈은 조금 핀트를 잘못 잡긴 했다.<br>그렇다고 그를 때려잡고, '우석훈이 잘못 말했으니, 이제부터 이명박 가카 만세'를 외쳐서는 안된다.<br><br>88만원세대론을 들고나와 주위를 환기시키고 많은 담론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br>우석훈 박사는 훌륭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br>그리고 88만원세대는 학술서적이 아니고, 20세 전후 지식수준에 맞춰진 대중서다.<br><br>그러면 지금까지의 세대론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았다면, <br>이제부터는 계급이란 무엇인가, 왜 계급투쟁인가, 어떻게 싸울것인가를 논의할때다.<br><br>나는 세대간 대립은 잘못된 담론이므로, 이제 이런 문제는 신경 끄고<br>그저 닥치고 4대강, 닥치고 세종시, 닥치고 감세정책, 이렇게 사회분위기를 끌고가는 것을 우려한다.<br>이런&nbsp;공작세력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br><br>프락치나 스파이는 잡히면 재판없이 처단하는게 업계 관행이다.<br>잡히기만 해봐라...<br><br>그리고 우석훈씨도 잘못된 것이 있다면 시인하는게 학자다운 태도라고 생각하며,<br>본인 스스로 낙향해서 농사짓겠다고 계속 말해왔으니, 가급적 본인의 말은 지키는게 좋겠다.<br>내가 아는 토** 라는 분은 제주도에 낙향해서 농사짓기를 시작했던데.<br>농사 짓다가 MB없는 좋은 세상 오면, 다시 교수의 길로 가는것도&nbsp;괜찮은 인생플랜 인 것 같다.<br>소나기는 피해가라고 했으니 말이다.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93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02:16:40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불혹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928</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928</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9970&amp;PAGE_CD=N0000&amp;BLCK_NO=3&amp;CMPT_CD=M0006" target="_blank">잔치는 끝났다?<br><br></a>이 친구야, 불혹은 '유혹에 흔들림이 없는 나이'가 아니고,<br>흔들리려고 용을 써봐도, 어떤 여자도 나를 유혹해 주지 않는 나이라네.<br>그게 '불혹'의 정확한 정의지.<br><br>아직 불혹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다니, 4학년에 올라올 자격이 부족하군.<br>서른에는 잔치가 끝나지 않았었지만, 마흔에는 잔치가 끝나는 것 같네.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92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01:55:43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E-book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924</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924</guid>
		<description>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4/45/a0004645_4b0b397d0220a.jpg" width="375" height="60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4/45/a0004645_4b0b397d0220a.jpg');" align="left" />&nbsp;<br><br>&nbsp;아이리버의 '스토리' 입니다.<br>&nbsp;E-book인데, 스펙이 괜찮군요.<br>&nbsp;이제 슬슬 쓸만한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description>
		<category>樂</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924#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01:42:49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촬영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784</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784</guid>
		<description>
			<![CDATA[ 
  <p>지난 토요일, 하루 종일&nbsp;걸린 스튜디오 촬영이 끝났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3/45/a0004645_4b0a7dac52aa7.jpg" width="500" height="366.6134185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3/45/a0004645_4b0a7dac52aa7.jpg');" /></div></p>촬영에 사용되었던 도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모듬사진을 찍었습니다.<br>이 화면이 신기루처럼 아른거리게 보인다면, 정상적인 시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br>궁금해도 '그날'이 올때까지 참으시기 바랍니다.<br><br>앞으로 무술관련해서 책을 내시려는 생각이 있으신 무술인들께서는<br>무술책에 실을 사진 찍기 위해서&nbsp;바람불고 행인 많은 공원이나 학교운동장에서 괜한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br>하루종일 쌩고생 해 봐야 좋은사진 몇장 건지기 어려웠죠.<br><br>일반인들의 생각만큼 전문 사진스튜디오의&nbsp;렌트비가&nbsp;그리 비싸지 않습니다.<br>시간당 2만원인데, 11시간쓰면 20만원이고, 15시간 쓰면 27만원에 스튜디오 빌려줍니다.<br>야외촬영보다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면 10배쯤 작업 결과물이 좋습니다.<br>같은 시간에 10배이상 원하는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겁니다.<br><br>더구나 (우산처럼 생긴) 700W짜리 스트로보를 4개까지 무료로 빌려주며, 각종 소품과 사다리, 의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br>보석이나 정물, 명품 의류&nbsp;촬영이 아닌담에야, 아마 스트로보를 4개까지 쓰는 촬영은 별로 흔하지 않을겁니다.<br>스튜디오 사진의 품질은 야외에서 자연광下에서 촬영한 것과는 천지차이로 다릅니다.<br>그리고 웬만한 무술단체에는 사진 좀 잘 찍는 사람은 적어도 한두명 있게 마련이니,<br>카메라&nbsp;장비 준비와&nbsp;촬영을&nbsp;자체적으로 하게 되면 사진가 인건비도 들지 않습니다.<br><br>휴일인 토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까지 찾아와서 엄청난 量의 간식거리를 제공해주신 <br>P사장님과 도로시양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r>도로시양의 인상이 너무 귀엽고&nbsp;착하게 보인다는&nbsp;남정네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br>그리고 도로시양은 체질감별결과 김혜수의 골격 및 체질을 동일하게 타고났다는군요, 글쎄.<br>어떤 사람이 순식간에 신체스캔을 했던가 봅니다.<br><br>또....Canon 5D를 빌려준 정居士에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br>역시 5D가 좋다능. 그리고 금연한 김에, 담뱃값 모아서 24-70mm L렌즈를 어서 사길 바란다능.<br>명필은 붓을 안가린다지만, 실제로 세상의 모든 명필은 언제나 좋은 붓 만을 쓴다는게 현실이라는...			 ]]> 
		</description>
		<category>武</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784#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2:31:48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친북인명사전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766</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766</guid>
		<description>
			<![CDATA[ 
  뉴라이트가 만든다고 한다.<br>만들어라. 만드는거 찬성이다.<br><br>친북인명사전에는<br>박정희가 분명히 들어가야 할 것이고,<br>이재오, 김문수, 심재철, 원희룡, 신지호, 최회원 도 들어가야 한다.<br><br>위의 사람들을 빼먹으면 방법하겠다.<br><br>그런데 친일의 반대어가 친북이라고 인식하는 돌머리들이 만든 책이 제대로 될 것 같지 않다.			 ]]> 
		</description>
		<category>惟</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766#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0:23:53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트레인스' 하우스 맥주집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692</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692</guid>
		<description>
			<![CDATA[ 
  서울역 역사에 보면 '트레인스'라는 하우스맥주집이 있다.<br><br>어제 영등포에서 물탄막걸리마시고 폭탄맞고서는<br>열받은 속을 식히러 간 곳이 서울역 트레인스다.<br><br>이 집은 필스너, 둥켈, 바이스비어가 있는데,<br>맛은 그냥 중간정도.<br>옥토버페스트 행사기간동안 옥토버페스트 맥주집은 (맛없는) 하남공장 술 갖다 파는데,<br>행사기간중의 옥토버페스트의 맥주맛보다 조금 떨어질 정도 수준을 제공한다.<br><br>이집의 압권은 창밖경치다.<br>대우본사 건물과 남대문경찰서가 내려다보이는 훤~한 경치인데,<br>특히 눈오는날 죽이게 멋질 것 같다.<br><br>이집 하우스맥주는 5천원이라서 다른집보다 그리 비싸지 않으니,<br>눈오는날 가면 좋을 것 같다.			 ]]> 
		</description>
		<category>樂</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692#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05:37:22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강 막으러 간 MB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690</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690</guid>
		<description>
			<![CDATA[ 
  어제 공덕에서 영등포까지 택시를 탔다.<br>어제 시내가 몹시 막히던 날이라서, 기사에게 혹시 대통령이 시내행차라도 했느냐고 물어봤다.<br><br>기사 曰,<br>'아니요. 명박이 전라도 갔어요.'<br>'왜 갔대요? 이번에는 전라도 오뎅 먹으러요?'<br>'아니요. 강 막으러 갔대요.'<br><br>나중에 보니까 4대강 영산강 기공식 갔더군.<br>택시기사말이 재미있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MB가 강 막으러 갔다.</span></strong>			 ]]> 
		</description>
		<category>樂</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69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05:31:06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물과 사카린 탄 막걸리집 - 영등포역전 ]]> </title>
		<link>http://handosa.egloos.com/1970660</link>
		<guid>http://handosa.egloos.com/1970660</guid>
		<description>
			<![CDATA[ 
  <p>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운동을 하고,<br>영등포에 한국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양고기집이 있다하여 우천날씨를 무릅쓰고 4명이 영등포로 갔다.<br><br>가던날이 장날이라, 그 유명하다는 오향장육집과 양고기집은 문을 닫았다.<br>영등포 유흥가가 거의 다 불을 밝혔는데, 이 집들만 닫은것으로 봐서,<br>평소에도 줄서서 먹는 집이라, 일요일까지 문을 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고 이해했다.<br>장사 잘되고 돈 잘 벌면, 일요일까지 문열고 영업할 이유가 없지...<br><br>할수없이 양고기집 입구에 있는 '품앗이'라는 주점에 들어갔다.<br>멤버중의 한명이 인터넷 맛블로거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다 하니,<br>속는셈치고 들어가 보기로 한 것이었다.<br><br>모듬전과 동동주를 시켰다.<br>서빙하는 아줌마는 자기네 동동주가 어디 원산인지, 상표가 뭔지도 모른다.<br>어쩐지 수상하다.<br><br>나온 동동주를 입에 댔고, 멤버들은 침묵중에 한마디씩 했다.<br><br>'사카린 맛이 나네'<br>'물을 탔군'<br>'전지분유 냄새도 나'<br><br>그렇다...<br>이 집은 막걸리에 물을 붓고, 사카린을 왕창 넣은 다음, 각종 첨가물을 넣은<br>일명 '말통 막걸리'를 판매하는 집 이었던 것이다.<br>며칠전 TV 불만제로에서 보도한 바로 그 말통막걸리집 이었다.<br><br>주문한 동동주를 그냥 버리기로 하고,<br>이집에서 판다는 또다른 막걸리 '서울 장수막걸리'를 마시기로 했다.<br>일단 시켰다.<br><br>그런데 장수막걸리 페트병에 나오지 않고, 주전자에 나온다.<br>페트병 통째로 달라니까, 자기네가 큰통에 시아시 하느라고 이렇게 한것이고, 이게 더 맛있다고 자꾸 발뺌을 한다.<br>일단 입에 댄다.<br><br>아니나 다를까, 서울 장수막걸리에까지 물을 탔다.<br>멤버들은 20%정도 물을 탔을거라는데에 다들 동의했다.<br>이걸 마시는 사람들은 그동안 물탄것도 모르고 마셨단 말이야?<br><br>먹지않고 그냥 남은 동동주 항아리를 보고 있자니,<br>아무래도 이 인간들이 이걸 도로 팔 것 같아, 항아리안에 테이블에 있던 깍두기를 몇개 넣었다.<br>이젠 도로 팔지 못하겠지.<br><br>이렇게&nbsp;양심에 털난 인간들이 장사를 하다니,<br>그리고 이런 집을 맛있다고 인터넷에 써 놓다니,<br>파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제정신이 아니긴 마찬가지다.</p>			 ]]> 
		</description>
		<category>樂</category>

		<comments>http://handosa.egloos.com/1970660#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03:26:28 GMT</pubDate>
		<dc:creator>한도사</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