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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ea's Nemo Ver.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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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ea's Nemo</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2 Jul 2005 00:25: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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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ea's Nemo Ver.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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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ea's Nemo</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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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주차장 고양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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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내 방 창문은 바로 옆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다.<br />
언제부터인가 주차장을 자기 영역으로 살고 있는 노랑 얼룩 고양이가 벅캣을 스토킹하기 시작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14711.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14711.jpg');" /></div><br />
<br />
매일 밤 10시경에는 항상 찾아오고 낮에도 자주 보인다. 보통은 창문 옆에 주차하는 SUV 지붕에<br />
앉아서 창문 안을 들여다 보는데 벅캣은 처음엔 신기했는지 야옹거리면서 대화하다가 요즘엔 그냥<br />
무시하듯 잠만 잔다. 노랑고양이 이녀석도 꽤나 이쁘고 뚱뚱한데 경계심이 강해서 좀처럼 다가갈수가 없다<br />
<br />
보너스로 벅캣 스페셜<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219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21985.jpg');" /></div><br />
얼짱 각도<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24692.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24692.jpg');" /></div><br />
왠지 품위있어 보인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316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3164.jpg');" /></div><br />
길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3399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33994.jpg');" /></div><br />
창틀이 모자라는 길이.<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408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12/12/a0009812_924087.jpg');" /></div><br />
책꽂이 위에서 자는걸 제일 좋아한다<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1064455#comments</comments>
		<pubDate>Tue, 12 Jul 2005 00:24:54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고양이 입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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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flea.egloos.com/1052818</guid>
		<description>
			<![CDATA[ 
  <br />
이사를 하고 혼자 지내기 심심해서 한동안 동물을 키울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br />
그러다 마침 아는 분께서 주인 잃은 고양이를 키워줄 사람이 필요하시다기에 낼름 받아왔습니다.<br />
(더불어 고양이 용품 일체까지.. 라현님 감사)<br />
<br />
이름은 벅캣인데(전주인이 지어준 이름) 고양이답지 않게 애교가 넘쳐 흐르는군요. 집에만 들어가면<br />
안기고 비비고 난리가 납니다.<br />
<br />
카메라를 동생이 가져가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별로 안이쁘게 나왔네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5377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53778.jpg');" /></div><br />
정면샷. 꽤 귀엽게 나온 사진..<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5593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55936.jpg');" /></div><br />
의자에만 앉아있으면 무릎에 올라옵니다,.쓰다듬어 달라고<br />
(의자에 안 앉아 있으면 의자를 차지해버리죠)<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6293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62933.jpg');" /></div><br />
요렇게 보면 카리스마 있게 생겼음 (역시 수컷이라..)<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641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30/12/a0009812_186413.jpg');" /></div><br />
귀여운것 같지만 사실 크기는 이정도..무릎에 얹으면 다리가 아픕니다 -_-;<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1052818#comments</comments>
		<pubDate>Thu, 30 Jun 2005 09:13:15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말투 ]]> </title>
		<link>http://flea.egloos.com/1038181</link>
		<guid>http://flea.egloos.com/1038181</guid>
		<description>
			<![CDATA[ 
  <br />
문득 내 블로그를 보다가 느낀건데..<br />
<br />
<br />
반말투의 블로그는 왠지 건방져 보인다.<br />
<br />
반말투의 블로그는 왠지 건방져 보입니다.<br />
<br />
<br />
음..후자가 낫나?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103818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6 Jun 2005 08:44:17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가사의 힘. 이선희 13집 '사춘기' ]]> </title>
		<link>http://flea.egloos.com/1016316</link>
		<guid>http://flea.egloos.com/1016316</guid>
		<description>
			<![CDATA[ 
  <br />
요즘엔 이선희씨의 새 앨범 '사춘기' 를 즐겨듣고 있다.<br />
<br />
사실 그녀의 오랜 팬이랄것 까진 없지만 (얼마만에 산 앨범인지도 모르겠다) 어렸을적<br />
아버지가 오디오를 처음 구입했을 때 딸려온 번들 LP 가 이선희 앨범이었다. 그 때 까지만<br />
해도 (국민학생 이었으니까) 딱히 이선희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LP 를 트는 재미와 바늘을<br />
조심스럽게 움직여 원하는 곡을 고르는 것이 재미있어서 자주 듣곤 했다. 그러다 이선희의<br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걸 듣기 위해 매일 LP 의 바늘을 옮기곤 했다.<br />
<br />
그리고 십년이 넘게, 거의 20년 가까이 지나 들은 이선희의 새 앨범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br />
<br />
특히 그녀가 작사 작곡한 노래에 담긴 힘은 뭐랄까 강력한 흡인력과 무게를 지니고 있다.<br />
다른 앨범을 들어보니 '너무 가벼워서 못듣겠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나올 정도로..<br />
<br />
이선희 13집에 실린 음악들은 한결같이 사랑 노래다. 거의 대부분의 가요가 그렇듯이.<br />
하지만 다른 노래들과는 뭔가 틀린 '느낌' 이 있다. 다른 노래들이 사랑이나 연애에 관계된<br />
'이야기 같은' 가사, 사랑 고백이나 이별의 슬픔 같은 내용이라면 이선희 13 집의 가사는<br />
독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br />
<br />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br />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br />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인연)<br />
<br />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br />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 (장미)<br />
<br />
'난 자전걸 탓죠(사랑이란건) 좀 타본 자전거 같은 거<br />
/(내가 어떻게 될진) 멈춰봐야 알 뿐이죠(지금 난) 난 달리고 있죠' (자전거)<br />
<br />
이런 식이다. 어떠한 한 대상을 두고 그 대상과의 사랑을 노래하는것이 아니라<br />
사랑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나 결심, 다짐을 노래하는 식이다.<br />
<br />
그러면서도 그 안에 담긴 정서는 사랑에 대한 좌절이나 체념이 아닌, 정열과<br />
긍정이다. 40이 다 된 나이에 여전히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 하고 '그 끝이 아픔<br />
이라 해도'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걸 알고 있기에' 용기있게 사랑하려는<br />
다짐이다.<br />
<br />
묵직한 가사가 두말할 필요 없는 가창력과 어우러져서 들을때 마다 하던 일을<br />
멈추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것이다.<br />
<br />
아무튼.. 너무 좋다 ㅠ_ㅠ <br />
<br />
오랫만에 블로그 하려니 어색;<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1016316#comments</comments>
		<pubDate>Fri, 27 May 2005 07:36:24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네트워크 마케팅? ]]> </title>
		<link>http://flea.egloos.com/882537</link>
		<guid>http://flea.egloos.com/882537</guid>
		<description>
			<![CDATA[ 
  <br />
우리 회사가 있는 (그리고 내가 사는) 건물은 오피스텔이 상층에 위치하는 건물이다.<br />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네트워크 마케팅 - 좀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다단계 업체- 가 많다.<br />
<br />
사실 한 2-3 년전만 해도 간간히 보이는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개미떼처럼 늘어나서 바글<br />
바글하다. 어떻게 아느냐고? 서로 "사장님" 이라고 호칭하는 어색해 보이는 무리들을 보면<br />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알수 있다. 무슨놈의 사장님은 그리 많은지.<br />
<br />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겠지만 나도 이놈의 다단계회사가 죽도록 싫다. 그냥 선입견이<br />
아니라 예전에 한번 설명회인지 뭔지를 가서 들어본적이 있기 때문이다.<br />
<br />
일일히 열거하지 않아도 반이상이 새빨간 거짓말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걸 곧이<br />
곧대로 믿어버린다. 아니, 회원수가 600만이라는 말을 어떻게 믿을수가 있는지 알수가 없다.<br />
모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 갔을때 강사가 말하길, 회원수가 600만이란다. 아니, 우리나라<br />
인구가 4천만을 좀 넘고, 어린이나 초중고생, 80세 이상 노인 등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사람<br />
을 빼고 3천만이라고 쳤을때, 회원수가 600만이면 우리나라 경제 인구의 1/5 가 그회사 사람<br />
이 되는건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비상식적이다. 아주아주 간단한, 국민학교 수준<br />
산수만 할 줄 알아도 그게 거짓말이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건만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br />
믿어버린다. <br />
<br />
요즘 들어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더더욱 늘어나고 있다. 점심/저녁<br />
시간대에 1층 로비에 내려가보면 사방이 "사장님" 투성이다. 정말 "기하급수적" 이라는 말이<br />
딱 어울리도록 점점 불어나고 있다. 회사만도 한 서너개는 입주해 있는듯.<br />
<br />
솔직히 그사람들이야 자기 의지로 돈내러 간거니 내가 뭐라 말할 처지는 안되지만, 내가 네트<br />
워크 마케팅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돈을<br />
빼앗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하다.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으로 판매하는 물건은 해당<br />
회사의 회원들이 주 소비자다. 즉, 회사의 수익은 전부 회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거다.<br />
그 수익중의 (아마도 대부분이겠지만) 일부는 회사로 들어가고 일부는 그 회원을 데려온 상위<br />
회원에게 가는 방식이다.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결국, (확률은 매우 낮지만) 네트워크 마<br />
케팅을 통해 돈을 번 사람은 다시 말해 자신이 데려온 (혹은 자신이 데려온 사람에 데려온) 사<br />
람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을 버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물론, 하위에 있는 사람도 다른<br />
사람을 데려오면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무한정 가능하지 않다는것은 누구라도 알 수<br />
있는 일이다.<br />
<br />
결국, 강사의 감언이설에 빠져 시간과 돈을 소진하는것은 회원들 자신일 뿐이다.<br />
<br />
아무튼, 제일 나쁜놈은 그런 회사의 사장, 임원들이다. 어쩌면 그들이야 말로 최저의 노력으로<br />
최대의 돈을 버는 사람들이겠지만..적어도 나는 그런식으로 돈을 벌고 싶진 않다<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8253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4 Jan 2005 14:09:46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디지털 카메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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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그전에는 '난 필름 카메라만 쓰는 주의야' 라고 하고 다녔다.<br />
<br />
사실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긴 하지만 디카를 싫어한다기 보다는..디카가 없었을 뿐이다;<br />
둘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카는 역시 편리하다는게 큰 장점이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1/17/12/a0009812_1045192.jpg" width="500" height="29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1/17/12/a0009812_1045192.jpg');" /></div><br />
몇년전에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이 한장을 위해서 몇장의 사진을 날렸는지 모르겠다<br />
왜냐하면 이런 움직이는 물체를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제대로 찍혔는지 확인할 방법이<br />
없기 때문에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 찍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br />
<br />
특히 야간 촬영이나 노출이 애매할 때는 이게 노출이 제대로 된건지 아닌건지 알 방법이<br />
없다. 이럴때는 역시 찍고 즉시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디카가 편리하긴 하다.<br />
<br />
그래도 필름 카메라는 '잘 나왔을거야' 라는 예상이 될 수 있도록 찍는 사람은 훈련시키는<br />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사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디카 보다는<br />
필름 카메라가 연습하기에는 더 좋지 않을까..<br />
<br />
더불어 흑백 사진의 경우 현상/인화 하는 과정도 재미중의 하나가 될 수 있고..<br />
(물론 나중엔 귀찮아서 직접 안하지만)<br />
<br />
뭐 아무튼, 동생이 디카를 안쓰기에 뺏어왔다. 앞으로는 가끔 사진이 올라올지도..<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7412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7 Jan 2005 01:03:42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ichael Schumacher 천만 달러 기부.. ]]> </title>
		<link>http://flea.egloos.com/863115</link>
		<guid>http://flea.egloos.com/863115</guid>
		<description>
			<![CDATA[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1/06/12/a0009812_15132780.jpg" width="500" height="3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1/06/12/a0009812_15132780.jpg');" /></div><br />
(미하엘 슈마허(왼쪽)와 지난 크리스마스에 양자경이랑 약혼해서 남자는 외모가 아니라<br />
능력이라는걸 증명해준 페라리팀 감독 장 토드 아저씨 -ㅅ-)<br />
<br />
미하엘 슈마허가 이번 동남아 츠나미 재해 성금으로 1천만 달러를 냈다고 한다.<br />
<br />
1천만 달러면 100억이 넘는 돈인데 아무리 슈마허라고 해도 쉽게 낼 수 있는 금액은<br />
아니다. 올해 슈마허 연봉이 4천만 달러고; 기타 수익을 합쳐서 9천만 달러가 좀 안된다고<br />
하니 일년 버는 돈의 1/10 이 넘는 금액.. (참고로 슈마허보다 많이 버는 운동 선수는 타이거<br />
우즈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br />
<br />
오늘 f1 관련 뉴스를 보니 슈마허의 보디가드 Burkhard Cramer 와 그의 아이들<br />
Henry, Mika 가 그 사고로 같이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낸 것인가..<br />
<br />
아무튼 존경할만한  선수다. 2004년 시즌에서도 무지막지하게 빨랐고..<br />
<br />
너무 잘나서 왠지 팬이 되기 싫어지는..-ㅅ-; (난 알론소 팬)<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63115#comments</comments>
		<pubDate>Thu, 06 Jan 2005 05:51:37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셔널 트레져 ]]> </title>
		<link>http://flea.egloos.com/859379</link>
		<guid>http://flea.egloos.com/859379</guid>
		<description>
			<![CDATA[ 
  <br />
오랫만에 보는 어드벤쳐 영화..<br />
<br />
그럭저럭 재미있다.<br />
<br />
뜬금없는 로맨스는 역시 그렇군 싶지만 '결국 보물을 찾아서 잘먹고 잘산다' 라는 류의 결론<br />
은 이런 영화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결말이다. 보통은 '갖은 고생을 해서 보물을 찾았는데<br />
악당들의 방해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보물은 다시 땅속에 묻히고 여자만 남더라..' 정도가<br />
일반적인 결론이 아닌가..<br />
<br />
<br />
그나저나 제리 브룩하이머 영화에서 한명밖에 안죽다니, 놀라운 일이다.<br />
<br />
불교에라도 귀의한건가?!<br />
<br />
(근데 1달러하고는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던거지..)			 ]]> 
		</description>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59379#comments</comments>
		<pubDate>Mon, 03 Jan 2005 01:22:15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기억을 지우는 방법 ]]> </title>
		<link>http://flea.egloos.com/856806</link>
		<guid>http://flea.egloos.com/856806</guid>
		<description>
			<![CDATA[ 
  <br />
옛날 도스 운영 체제에선 파일을 삭제하면 해당 파일의 모든 정보가 삭제되는것이 아니라<br />
해당 파일의 파일 이름의 첫번째 문자가 삭제되는 형식이었다. 파일 정보는 그대로 있지만<br />
첫번째 글자가 없는 파일은 파일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 지워진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br />
내는 원리인 것이다. (맞나 모르겠다;) 암튼 그렇기 때문에 실수로 지운 파일은 undelete<br />
등의 명령이나 프로그램으로 다시 되살릴 수 있었다. (지금의 윈도우에선 어떻게 되나<br />
잘 모르겠다..) 하지만 파일을 삭제한 후 다른 파일을 카피하거나 생성하면 지워진 파일의<br />
데이터가 있던 자리에 다른 데이터가 덮어씌워짐으로 인해 지운 파일의 복구가 어렵거나<br />
불가능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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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예전의 추억이나 기억 등이, 잊어버렸다고 생각한 기억이나 감정들이 떠오를 떄가 <br />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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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렸다고 해서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은 파일들 처럼.<br />
<br />
결국 그것들을 지우는건 시간도, 의지도 아니고 '새로운' 기억들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br />
새로운 -기왕이면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들이 다시 쌓이게 되면 예전의 지우고 싶은 기<br />
억들은 더이상 생각나지 않게 되지 않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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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소개팅좀 해줘 iㅁi<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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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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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56806#comments</comments>
		<pubDate>Fri, 31 Dec 2004 09:22:17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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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재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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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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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애덤스의 명작이자,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역대 4위로 꼽히며,<br />
유머 SF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br />
1,2 권이 책세상에서 발간되었다. 사실 몇년전 지난 세기에 새와 물고기라는 좋은<br />
책들을 꽤 발간한 출판사에서 나오긴 했지만 절판된데다가 출판사가 망해서 구하<br />
는 사람은 많은데 도저히 구할수 가 없는 (그래서 도서관에서 훔쳐야 하나를 심각<br />
하게 고민하는) 책 중의 하나였는데 구하다 구하다 못해 원서를 사버린지 두달만에<br />
(원서는 한페이지도 안 읽었는데) 재간이 되어버린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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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책이 발간 된건 다행이고 원서는 꽂아놓고 잘난척만 해도 되니까 크게<br />
상관은 없다. 1월 내로 5번째 시리즈인 Mostly Harmless 까지 발간 된다는 소문이<br />
있으니 나오다 말지 않을까 하고 망설이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br />
<br />
책을 읽다가 느낀건데,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떠올렸던 발상과 비슷한 발상이 있었다.<br />
내가 그때 썼던 글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개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명령을<br />
따르는데 사람은 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개보다 열등하다'<br />
라는 지극히 논리적인 사고에 입각해 사실 지구를 지배하는것은 인간이 아니고 동물<br />
이었고, 동물들은 인간 앞에서 순진한 동물인 척 연기를 하고 있을 뿐이며 사실 그들은 <br />
아마존 지하 깊은 곳의 비밀 기지에서 최첨단 기술로 비밀실험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br />
(아마, X-Files 의 패러디였던걸로 기억한다) 천리안엔가 어디엔가 잡담란에 잠깐<br />
올렸었는데 올린 이후로 바퀴벌레의 암살 위협에 시달리다 정신병원에 입원..하진 않았고<br />
그냥 글을 분실했다. <br />
<br />
'히치하이커..' 는 의외로 취향을 타는 책인듯 싶은데, 서평을 봐도 최고라는 사람과<br />
별로라는 사람이 분명하게 갈린다.<br />
<br />
취향에 맞을까 안맞을까를 구분할 수 있는 구분법 하나. 이 위에 쓴 내 이야기가 상대할 <br />
가치도 없는 정신나간 얘기이고 웃기지도 않는다면 이 책이 취향에 안맞는다고 생각해도 <br />
좋다. '독특한데?' 라고 생각한다면 대충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뭐 구분법<br />
이 틀려도 할수 없다. 당연히 내 글보다는 더 재밌으니까<br />
<br />
아무튼, 이번달엔 신간이 너무 많이 나와서 곤란할 지경이다.<br />
<br />
PS. 히치하이커가 마음에 든다면 이번달에 나온 테리 프래쳇의 '디스크 월드' 도 취향에<br />
맞을 것이다. 이것도 재밌다<br />
			 ]]> 
		</description>
		<category>도서</category>

		<comments>http://flea.egloos.com/853196#comments</comments>
		<pubDate>Tue, 28 Dec 2004 06:42:39 GMT</pubDate>
		<dc:creator>Flea</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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