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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얼음 덩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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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갑고 선명한 파랑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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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6:21: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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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얼음 덩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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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갑고 선명한 파랑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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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忍流 (2009.12.18 발매예정) - 체험판 플레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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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3/00/b0041000_4b095f4ae6fb9.jpg" width="320" height="4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3/00/b0041000_4b095f4ae6fb9.jpg');" /></div>소프트하우스 캬라의 발매 예정작인 [시노비류]의 체험판이 떴다. 사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은 꽤 전의 이야기지만, 당장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서 묵혀두었다가 어제 오늘 잠시 짬을 내서 플레이를 해보았다.<br>(갑작스럽게 여담이 되지만, 최근 회사일이 정신 없어서 주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주말 수당 받는다는 걸로 위안삼으며 출근하고 있다. -_-a)<br><br>캬라는 [둥지짓는 드래곤], [그린스발 숲 속]으로 유명한 일본의 중소 개발사인데... (적어도 한국에서는...)&nbsp;"미소녀 게임은 그저 가벼울 뿐인,&nbsp;변태들의 게임"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한 게임성을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br>(앨리스 소프트와 더불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개발사의 하나 - 아, 기가의 발더 시리즈도 꽤 괜찮다. 이전에 잠깐 다뤘지만 ;;; )<br><br>개인적으로 왕적을 마지막으로,&nbsp;게임을 조금 대충 만든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판은 다시 앞서 언급한 두 게임을 발매하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앨리스 소프트의 [대악사]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상당히 볼륨이 있는 게임으로 나와줄 것 같다.<br>(뭐, 그래봐야 미소녀 게임의 특성상&nbsp;한계가 있겠지만... ;; )<br><br>12월 중순쯤이면 회사일도 조금은 덜 바빠질 시기이니 한번 맹렬하게 달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다.<br><br>...... 그런데... 구입한 [드래곤 에이지:오리진]은 언제 클리어하나... -_-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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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iso Gam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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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6:04:27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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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Senseo - Extra Dark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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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1/00/b0041000_4b06b73053eb0.jpg" width="200"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1/00/b0041000_4b06b73053eb0.jpg');" align="left" />이미 타이틀에 붙어있는 큼지막한 Senseo 라는 명칭만 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커피이다. 소개한 커피들이 어째서 하나같이 블랙 기준이냐고 물어봐도.... 그냥 필자의 취향 때문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는데...<br><br>일단 이 커피는 블랙으로 마셔도 충분히 단맛을 느낄 수가 있다. 블랜딩 커피쪽은 사실 찾아서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이전에 지인이 권해준 것을 잠깐 마셔본 정도인데다가 특별한 맛이 각인된 적이 없어서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블랙을 마시기 전부터, '이 커피 달지 않았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로 봐서는 블랜드쪽도 상당히 단맛이 있었던 모양이다.<br><br>상대적으로 단맛이 풍부한 것에 비해서 다른 맛(쌉싸름한 맛으로 통일하는게 나으려나)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36개의 패드가 들어가 있으면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훌륭하다. -0-a 맛 자체는 노멀에서 조금 좋은 수준인데, 36개나 패드가 들어가 있으면서... (단순 계산으로 36잔은 마신다는 거니까 ;; ) 약 2만원에 구할 수 있다는 점은 제법 괜찮다고 할 수 있다.<br><br>커피에 시럽을 넣어서 마시면서, 강렬한 맛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투샷(더블샷 혹은 도피오?)으로 내려서 라떼로 만들어 먹는 사람들에게&nbsp;더없이 좋은 커피라고 할 수 있다. (필자 취향하고는 약간 빗나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마시고 있다.)<br><br>아, 필자랑 취향이 비슷해서 진하게 내려서 먹는 사람들 - 이걸 리스트레토라고 하던가? -0-a - 은 그다지 좋아할 것 같지는 않은데, 가끔 기분전환삼아 마시기에는 괜찮은 커피다. ...... 근데 36개나되는 패드를 언제 다 마시냐고 물어본다면... 프링글스 통에나 담아두라고 할 수밖에 ;;<br><br>(근데 이친구도 역시 에스프레소용은 아니다. ;; 애초에 필자는 에쏘로 마시는 커피는 원두로 한정되어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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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ffee Story</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8038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Nov 2009 15:48:56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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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원두커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메이커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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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4/00/b0041000_4afd7c0f51a87.jpg" width="250" height="2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4/00/b0041000_4afd7c0f51a87.jpg');" align="left" />이전에 블루 마운틴을 이야기할 때 잠깐 나온 향이 좋은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다.<br><br>일단 이전에도 말했고, 지금 본문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특별한 향의 커피로, 기본적으로 필자가 [스폐셜 티-] 로 분류하는 커피의 한 부류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개성이 뚜렷한 느낌이 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를 줬다) 보통의 경우, 대략 15,000 원 정도의 가격으로 질 좋은 분쇄 커피를 구할 수 있으며, 직접 로스팅을 거칠 경우라면 이보다도 훨씬 가격이 낮아지는 커피로, 가격 대비 커피의 감동(?)이 상당히 좋은 커피에 속한다. (직접 로스팅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이 있다면.... -_-a)<br><br>일부에서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약간 질이 낮은 커피로 소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자면, 에티오피아 커피만큼 가격 대비가 훌륭한 커피는 구하기 어렵다... 라고나 할까.<br>에티오피아 커피는 기본적으로 향이 풍부하고, (참고로 필자는 향보다는 맛을 중시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에티오피아의 커피는 다른 커피의 향이 우스워 보일만큼 커피의&nbsp;향이 상당히 특별하다) 커피 맛에서 액센트가 살아있는, 개성있는 커피의 맛을 자랑한다.<br><br>예가체프의 특징이라고 하자면 강렬한 뒷맛을 들 수가 있는데, 마지막에&nbsp;액센트를 주면서 파고 들어오는 다크 초콜렛 느낌의 단맛은 다른 어떤 커피와 섞이더라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다. 이전에도 밝힌바 있지만, 필자는 뭔가를 섞어먹는 것을 싫어해서 블랙 커피를 마시는만큼 이러한 강렬한 액센트가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개성이 뚜렷한 커피를 마실 때의 즐거움이 이러한 취향을&nbsp;무시할 정도로 제법 괜찮은 맛을 자랑하므로, 필자를 믿는다면 (아무런 보장도 없지만) 한 번 마셔보기를 권한다.<br><br>끝맛이 강렬한만큼 긴 여운을 남기는 부류인데, 드립을 어떤식으로 했느냐에 따라서 끝에 약간 거슬리는 뒷맛이 올라올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뒷맛이 느껴진다면 이후로는 약간 연하게 내려서 마시기를 권한다. 기본적으로 너무 강하게 내려서 마시면 전반적으로 맛의&nbsp;굴곡이 심한 커피라고 생각될 수 있으므로, 자신이 보통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 연하게 내려서 마시는 편이 좋으며, 이렇게 마실 경우, 은은한 향과 맛, 적절한 액센트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낄 법한 커피라고 할 수 있다.<br><br>기본적으로 신맛이 강한 커피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로스팅을 하느냐에 따라서 맛은 달라지니 뭐라고 하긴 애매하고... 기본적으로 맛의 액센트 때문에 신맛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 (물론 만델링이나 케냐등에 비하면 신맛이 좀 있기는 하다....)<br><br>주로 향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중가 커피에 속하지만, 맛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맛봐도 좋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예가체프는 향을 느끼고 싶을 때 가끔 마시는 정도고, 기본적으로는 이것보다 만델링이나 케냐쪽을 더 좋아하기는 한다. - 비슷한 가격대의 커피로 놓고 봤을 때의 이야기...)<br><br><br>여담 &gt; 커피는 좋고 나쁨이 없다는 것이 사견으로, 많이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아내면 그것으로 끝이다 !!<br>(자메이카 블루&nbsp;마운틴이나,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랄다 급의 커피가 좋다면.... 돈 많이 벌어야 한다.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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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ffee Story</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75679#comments</comments>
		<pubDate>Fri, 13 Nov 2009 15:51:32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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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원두 커피 -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커피 메이커용으로 분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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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1/00/b0041000_4af986df5977e.jpg" width="160" height="2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1/00/b0041000_4af986df5977e.jpg');" align="left" />커피 매니아들의 로망 가운데 하나인 블루마운틴이다. 블루 마운틴을 에쏘로 내려먹는다는 이야기는 아직 주변에서 들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필자의 간은 그렇게 크지 않다) 커피 메이커용으로 분쇄를 했다.<br><br>첫잔은 기본적으로 너무 강하게 먹지 않는 편이 커피의 맛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첫번째는 약간 연하게 내렸다. 본래 정량보다 강하게 커피를 내려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연하게 내렸다고 해봐야 거의 정량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두번째 잔부터는 원래 마시던대로 조금 강하게 내렸다)<br><br>일단 간단하게 말해서 맛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커피맛을 이루는 요소요소에서&nbsp;액센트가 되면서 튀는 부분이 없다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쓴맛, 신맛, 단맛이 똑같이 비례 곡선을 그리듯이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보조를 맞춰서 강해지는 느낌에 가깝다. 상당히 좋은 커피 임에는 틀림이 없다. 맛에서 불균형을 느끼기 어렵고 커피의 처음과 끝의 맛이 흐려지거나 강해지는 부분 없이 굉장한 밸런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에서 깜짝 놀랐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 커피는 마셔본 적이 없다.<br><br>그러나... 맛의&nbsp;액센트가 없다는 것은 바꿔말하자면 너무 평범한 맛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br><br>향은.... 일부의 다른 커피들, 특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나 이디도(지금은 쿠라테인가)같은 향이 특별한 커피에 비해서 상당히 약한 수준이다. 에티오피아의 커피를 100이라고 하자면 30~40정도 수준의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 한마디로 말해서 향은 약하다. (향 중심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br><br>거기다 솔직하게 말해서 여운도 그렇게 강하지 않다. 사실, 뒷맛에서 강렬한 하나의 맛과 향이 느껴지게 되면 여운이 길게 남는 형태가 되는게 대부분인데, 이쪽은 튀는 맛이 없다는 게 오히려 여운이 약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Cupper 쯤 되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가격에 비한 맛의 질은 다른 중가 커피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 - 중가라고 해봐야 이런 특별한 커피들에 비교한거지만...<br><br>맛의 밸런스가 다른 커피에 비해 굉장히 좋다는 점에서, 경험삼아 먹어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커피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돈을 내면서 지속적으로 먹을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아니올시다... 라고나 할까.<br><br>필자 개인적으로는 블루마운틴을 먹느니,&nbsp;각 지방 고유의 액센트가 뭍어있는 다른 여러 커피를 골고루 먹어보겠다...<br><br>...... 한마디로 말해서 필자 취향이나 분수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커피다.<br>(결정적으로 가격이 너무 쎄!!)<br><br><br>여담&gt; "가격 대비 성능이 최고~!!" (공대 출신의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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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ffee Story</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7346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Nov 2009 15:50:24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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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Douwe Egberts - BLACK : Pad coffee (포드 커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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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0/00/b0041000_4af835f2f241d.jpg" width="500" height="270.10489510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0/00/b0041000_4af835f2f241d.jpg');" /></div><p>음.. 영문으로는 Pad 인데 한글로는 어째서 포드일까... 라는 커피의 맛을 보는데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의문은 저 멀리 어딘가로 던져버리고, 일단 이 녀석부터 알아보도록 하자.<br><br>커피란 것은 참 미묘하고 섬세한 녀석이라서 로스팅, 탬핑, - 커피 메이커라면 물을 붓는 양에 따라서 - 그리고 심지어는 그날그날 커피를 마시는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로 맛이 변하기도 하는 녀석이다.&nbsp;그러나 이것은 원두를 사용할때의 이야기이고..... (커피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 점이라서 딱히 뭐라고 하질 못하겠다)<br>사실 기호품이라고 하는 것은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 때 기분 전환용으로 마시기도 하는 것인데, 자신의 컨디션이 별로라거나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해서 커피가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br><br>그러나 세상은 정말 편리해졌고, 이런 세상에서&nbsp;가장 간편하게 커피를 마시는&nbsp;것은 티-백으로 되어 있는 커피나 이렇게 패드 - 혹은 포드 - 형식으로 나오는 커피가 될 것이다. 이런류의 커피를 딱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것도 충분히 훌륭한 커피고, 가격대비... 혹은 편리함을 생각하면 그게 완전히 나쁜 선택은 아니니까..<br><br>뭐, 필자가 이렇게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br>&gt;&gt; 이 커피 별로 감흥이 없다 &lt;&lt;<br><br>필자는 커피를 블랙으로 마신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블랙을 선호했던지라, 커피 자체에 뭘 넣는 걸 싫어하고, 오로지 블랙 커피를 사수하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에스프레소 역시 커피 자체의 쌉싸름한 맛, 커피의 약간 기름진듯한 맛, 때에 따라서는 약간의 카카오 맛 등의 다양한 자연의 맛(?)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블랙 커피를 사수한다.<br>(에스프레소는 역시나 커피 기름을 우려낸 듯한 맛 속에 묘한 복합적인 맛이 매력적이라고나 할까... - 이 커피는 에쏘용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br><br>이 커피에 별 감흥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베이스로 깔리는 약간의 신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고급스러운 신맛이 날수록 좋은 커피라고 하니까... 신맛이 아예 없는 커피 - 이런 게 있기는 하다... - 보다는 약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는 있다. 단지 그 이상의 뭔가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그다지 감흥이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_-a<br><br>편리함을 제외하고 생각하면,&nbsp;너무나 평범한 커피의 맛에서 아무런 감흥도 느낄 수 없다... 마지막에 아주 잠깐의 단맛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이걸 느끼기에는 여운이 너무 짧고 그다지 강하게 다가오지도 않는다. 사실 패드로 되어 있는 커피는 그렇게 많이 마셔본 것이 아니라서 다른 패드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런 부분에서 공평함은 떨어지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딱히 추천하는 물건은 아니다.<br><br>한번은 맛이 너무 연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패드 두개를 합쳐서 넣어봤는데... 조금 나아지기는 하는데 역시나 맛이 2배로 좋아지는 건 아니더라는 값진 교훈을 얻고, 그 뒤로 바보짓은 그만 뒀다. -_-a<br>결론적으로 말해서, 필자 개인의 소견을 밝히자면 비추천. 별 다섯개 만점에 별 3개 정도를 줄법한 커피다. (패드의 편리함으로 얻는 어드벤티지를 조금 짜게 준 느낌도 있지만...)<br><br>마시지 말라고 뜯어말릴 수준은 아닌데... 근본적으로 커피의 뒷맛으로 느낄 수 있는 여운이 없는 게 가장 크다... (근데 패드는 전부 이런걸까... -_-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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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ffee Story</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72707#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Nov 2009 15:51:59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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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 Petra KM35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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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00/b0041000_4af67f9af0650.jpg" width="266" height="34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00/b0041000_4af67f9af0650.jpg');" align="left" />필자가 애용중인&nbsp;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Petra KM35 라는 녀석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을 하게된 녀석인데,&nbsp;Pod 커피 머신이라서 커피 관리가 상당히 편하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는 물건이다.<br><br>기본적으로 가정용 머신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전문 기계 (업소용 기계들) 만큼의 에스프레소를 맛보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다.<br><br>여담을 좀 하자면, 이 기계를 처음에 구입하고 나서 곧장 에스프레소를 내린적이 있다. (귀찬으니 이제부터는 에스프레소를 에쏘라고 하자.) 밋밋한 맛이 나는게, 그냥 아메리카노 수준으로 내려져서 잘못 구입한게 아닌가 하는 실망감에 좌절을 해버렸다. 이후, 뭐가 문제인지 찾기 시작해서 조사를 열심히 해본 결과, 필자의&nbsp;탬핑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뭐, 에쏘 머신을 활용해본 것 자체가 처음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나 할까...<br><br>그동안 이런저런 원두를 구입해서 에쏘로 내려봤는데, 기본적으로 [스페셜 티]에 해당하는 풍부한 아로마의 커피들은 에쏘로 내리기에는 약간 아깝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케냐나 만델링 정도만 이 기계를 활용하여 에쏘로 내려먹고 있다. (나머지는 전부 커피 메이커용으로 내려서 먹고 있다.)<br><br>원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밑밥은 깔아둬야 하니 간략하게 필자의 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너무 속이 보인걸까나?<br><br>교훈&gt; 탬핑을 잘해야 맛있는 에쏘를 얻을 수 있다.... 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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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offee Story</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71721#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08:35:40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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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귀차니즘과 재가동...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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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솔직한 말로 몇번째 재가동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을만큼 방치해둔 블로그인데...<br><br>애시당초 일기 형식의 블로그는 그다지 취향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마땅히 뭔가 적어내려갈만한 건더기가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지라 참 난감하다고나 할까......<br><br>그나마 유일한 장기였던 게임 리뷰 같은 것도 최근엔 회사 생활이 바빠서 딱히 게임을 할만한 시간도 없어서 참&nbsp;애매하다. 그래도 기존에 3개월 단위로 식어버렸던 블로그 쓰기를 이번에는 조금 오래 유지해볼까 생각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역시나 두고봐야할 것 같다.<br><br>그 동안의 블로그 방치는 회사에서는 이글루스가 막혀있는 관계상, 자택에서 접속을 할 수밖에 없는 것도 한 몫 했다고나 할까... 늘상 있는 야근 덕분에 귀가가 보통 오후 11시이다보니, 애초에 블로그 접속 자체를 안하게 된다. (집에서는 게임하면서 놀아야 하지 않겠는가!?)<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8/00/b0041000_4af59870e06a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8/00/b0041000_4af59870e06aa.jpg');" /></div></p>어찌되었든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겠다.<br><br>그나마 최근에 플레이한 녀석인 [BALDR SKY]... 조만간 시리즈 2편이 나오게 되니 나름 기대중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녀석 1편에서 클리어가 되질 않았던 캐릭터들만 공략이 될 것 같은게 조금 불안하다. -_-a 어차피 두드려 부수는 재미에 하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 약 10번 정도의&nbsp;엔딩 가운데&nbsp;(참 지겹게도 오래 하긴 했다...) 6번을 레인 시나리오로 했을 정도였는데... 음... 기존 공략 캐릭터들 시나리오도 좀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랄까...<br>(웃긴 건 레인 시나리오만 엔딩 2개... 나머지 캐릭터들... - 이라고 해봐야 둘이지만 - 은 3개의 엔딩이 있다. -_-a)<br><br>뭐, 그렇게 해주지 않더라도 잠시 시간때우기로는 할만하지만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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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y Life &amp; Talk</category>

		<comments>http://blue0ice.egloos.com/4271411#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6:02:51 GMT</pubDate>
		<dc:creator>Blueic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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